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이승기가 연일 공방을 벌이고있다. 그러던 중 이승기의 스승으로 알려져있는 이선희에게도 책임이 있지 않냐며 떠들썩한 가운데, 이선희와 이선희 딸이 권진영으로부터 30억을 증여받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있다.
이승기는 자신의 소속사였던 후크엔터테인먼트에게 정산받지 못한 금액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며 현재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이승기의 스승이자 선배인 이선희는 침묵으로 일관하였는데, 이는 30억을 증여받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이 사건에 대해 파헤치고있는듯하다.
이 영상에 따르면 이선희 또한 이승기와 마찬가지로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번 이승기사건을 통해 정산받아야할 수익이라는 것을 알았다고한다. 하지만 이 것을 인지하고나서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 이 영상의 주장이다.
과연 이선희가 이승기를 도울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인지가 중요해보인다. 이선희는 계약을 맺은 소속사의 연예인일 뿐이기 때문에 미정산 문제에 대해 개입하기가 어려웠다는 것이 영상의 설명. 또한, 선배로서 입장 표명을 강요하기엔 애매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진호는 권진영 대표와 금전적으로 특수한 관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선희는 톱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거액의 빚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권진영 대표는 주식을 초록뱀미디어에 양도하면서 본인 지분의 38%를 소속사 식구들에게 무상 증여했다. 그 중 5.9%의 지분을 이선희에게 줬다고 한다. 또한, 권진영 대표는 이선희의 딸에게 약 4억 정도의 주식을 증혀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은 많아야 4400만원을 받았는데 이선희 딸이 받은 금액은 차이가 많이 나 보인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에대해 문제될 것이 없다며, 주식을 양도한 것이 맞으며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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